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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英 연료전지 업체와 건물용 SOFC 공동개발 협약

최종수정 2019.07.16 08:54 기사입력 2019.07.16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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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용 SOFC 기술 확보도 검토

15일 서울에서 진행된 SOFC 공동개발 협약식에 참석한 동현수 ㈜두산 부회장(왼쪽)과 필 콜드웰 세레스 파워 대표가 서명을 마친 뒤 협약서를 교환하고 있다.

15일 서울에서 진행된 SOFC 공동개발 협약식에 참석한 동현수 ㈜두산 부회장(왼쪽)과 필 콜드웰 세레스 파워 대표가 서명을 마친 뒤 협약서를 교환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기하영 기자]㈜ 두산 은 영국의 연료전지 기술업체인 세레스 파워(Ceres Power)와 5~20kW 규모의 건물용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 공동개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5일 서울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동현수 ㈜두산 부회장과 필 콜드웰 세레스 파워 대표 등이 참석했다. 세레스 파워는 소규모 발전설비인 분산형 전원에 적합한 연료전지(SOFC) 관련 중온형 셀, 스택 핵심기술을 보유한 회사다.


SOFC는 연료전지의 한 타입으로 다른 연료전지에 비해 전력 생산효율이 높고, 촉매가 저렴한 것이 장점이다.


동 부회장은 "SOFC 기술 전문업체인 세레스 파워와 손잡고 ㈜두산 연료전지 포트폴리오를 확대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꾸준한 연구개발과 투자를 통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연료전지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4년 연료전지 시장에 진출한 ㈜두산은 국내 주택용 연료전지 업체인 퓨얼셀파워를 합병한 뒤, 미국의 발전용 연료전지 원천기술 보유업체 클리어엣지파워를 인수해 퓨얼셀 사업부를 출범했다.

2017년 5월에는 전라북도 익산시에 약 1만1000㎡규모의 연료전지 생산공장을 준공했다. 이곳에선 440㎾ 발전용 연료전지를 연간 최대 144대, 총 63㎿를 생산할 수 있다. 지난해는 최초로 단일연도 수주 1조를 돌파했다.


㈜두산 관계자는 "앞으로 건물용 SOFC 이외에 발전용 SOFC 기술 확보도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기하영 기자 hyki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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