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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속도논란]LGU+, SKT·KT에 도전장 "공개 검증으로 붙자"

최종수정 2019.06.27 09:15 기사입력 2019.06.27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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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속도논란]LGU+, SKT·KT에 도전장 "공개 검증으로 붙자"


[아시아경제 임온유 기자] LG유플러스가 SK텔레콤과 KT에 '5G 속도·품질' 공개 검증을 제안했다. 앞서 LG유플러스의 서울 지역 5G 1등 주장에 대해 SK텔레콤과 KT가 조사 불공정성을 근거로 신뢰할 수 없는 결과라고 강하게 반박한 바 있다. 이에 LG유플러스가 비교 우위를 가를 최선의 방법은 공개 검증이라며 경쟁사에 결투를 신청한 것이다.


LG유플러스는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5G 네트워크 속도품질에 대한 경쟁사의 문제제기와 관련, 이통 3사 5G 속도품질 공개검증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속도품질에 대한 의구심을 해소하고 소비자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공개 검증이 최선의 방법이라는 판단이다.


이와 함께 SK텔레콤과 KT가 문제 삼은 조사의 불공정성에 대해서도 조목조목 반박했다. 우선 조사에 활용된 벤치비를 신뢰할 수 없다는 데 대해서는 "벤치비는 국내 대표 모바일 속도측정 애플리케이션으로 100만이상의 다운로드 수를 기록하고 있다"며 "지난 2005년부터 통화품질을 시작함에 따라 빅데이터를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벤치비는 통화품질 관련 신뢰성과 공신력을 인정받아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LG유플러스가 조사 장소가 된 특정 대학가의 5G 속도를 임의로 올렸다는 데 대해서는 "이를 보도한 언론사가 직접 장소를 선정한 것"이라며 "주변의 속도를 높이는 등의 행위를 통해 결과값을 왜곡했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결코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해명했다.


갤럭시S10 5G가 아닌 V50 씽큐를 조사 단말기로 사용한 데 대해서는 "5G 100만 가입자 돌파 이후 소비자들은 통신사의 속도품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에 올바른 정보 제공을 위해 최근에 출시한 단말을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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