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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남성 부탄가스 싣고 미 대사관 돌진…경찰, 구속영장 신청 방침

최종수정 2019.06.25 21:53 기사입력 2019.06.25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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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연합뉴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 25일 오후 5시 45분쯤 서울 종로구 미국 대사관을 향해 승용차로 돌진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박모(40)씨를 현행범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렌트한 SM6 승용차를 끌고 미 대사관 앞 도로를 지나가다 갑자기 방향을 틀어 대사관 정문을 들이받았다. 다행히 부상자는 없었다.


박씨의 자동차 안에서 박스에 담긴 부탄가스 캔 20여개가 발견됐다.


박씨는 자신을 '공안검사'라고 하는 등 횡설수설하며 구체적인 진술은 하고 있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다음 날 박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김민영 기자 my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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