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석환 인턴기자] 개그우먼 김신영이 비키니 사진에 대해 언급했다.
24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게스트로 유재환이 출연했다.
유재환은 이날 방송에서 김신영에게 "기사가 어마어마하게 났다. 김신영 비키니가 대화제였다"고 말했다.
그러자 김신영은 "웹예능 '판벌려 시즌2' 때문이다. 내가 골반이 그렇게 작은지 처음 알았다"며 "아쉬운 건 그때는 55kg였고, 지금은 48kg다. 지금은 골반이 조금 더 작아졌다"고 말했다.
이어 "크게 달라진 건 없다. 애니메이션 인크레더블 몸매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신영은 2003년 SBS 개그콘테스트 '단무지 브라더스'를 통해 데뷔했다. 그는 백상예술대상 방송부문 예능상, SBS 방송연예대상 코미디인기상, MBC 방송연예대상 쇼 버라이어티 부문 여자 우수상 등을 수상했다.
최석환 인턴기자 ccccsh012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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