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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토픽] 안시현 "메이저 에비앙챔피언십 출전권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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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시현(가운데)이 한화클래식-에비앙챔피언십 아시아챌린지에서 우승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화큐셀골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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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우래 기자] ○…'엄마 골퍼' 안시현(35)이 에비앙챔피언십 출전권을 따냈다.


24일 강원도 춘천시 제이드팰리스골프장에서 열린 '한화클래식-에비앙챔피언십 아시아챌린지'에서 2타 차 우승(3언더파 141타)을 차지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메이저 한화클래식(8월29~9월1일ㆍ총상금 14억원)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메이저 에비앙챔피언십(7월25~28일ㆍ총상금 410만 달러)의 출전권이 동시에 걸린 이벤트 대회다.

에비앙챔피언십 출전권과 왕복항공권 및 숙식 등의 체제비를 전액 지원 받는다. 안시현은 한화클래식의 경우 이미 출전권을 갖고 있어 2위 정희원(28ㆍ1언더파 143타)에게 자격이 돌아갔다. 이번 대회는 국내 프로와 아마추어 뿐만 아니라 중국과 일본, 태국, 베트남 등 아시아권 만 14세 이상 선수들이 참가했다. 프로 100명, 아마추어 20명 등 총 120명이 출전해 36홀 스트로크플레이로 우승자를 가렸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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