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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낭소리' 마지막 주인공 이삼순 할머니 별세

최종수정 2019.06.20 17:56 기사입력 2019.06.20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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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상운면 하눌리 워낭소리공원 [이미지출처=연합뉴스]

봉화군 상운면 하눌리 워낭소리공원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한승곤 기자] 독립영화 '워낭소리' 주인공 이삼순 할머니가 지난 18일 별세했다. 향년 81세. 영화의 또 다른 주인공인 고(故) 최원균 할아버지(85)가 지난 2013년 먼저 세상을 떠난 후 6년 만의 일이다.


고인의 빈소는 봉화읍 봉화해성병원 장례식장 303호에 마련됐다. 이삼순 할머니는 21일 경북 봉화군 상운면 하눌리 워낭소리공원 최원균 할아버지 무덤 옆에 안치된다.


사진=워낭소리 스틸 컷

사진=워낭소리 스틸 컷



이충렬 감독이 봉화군 상운면 하눌리를 배경으로 제작한 독립영화 '워낭소리'는 2009년 12월19일 처음 소개됐다.


'워낭소리'는 상운면 하눌리를 배경으로 오랜 세월을 함께한 늙은 소와 노부부의 삶을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조명해, 당시 전국 관객 수 약 300만 명을 동원했다.


누렁소는 평균 15년 정도 살지만, 이삼순 할머니와 최원균 할아버지의 보살핌 아래 40년이라는 긴 세월을 살다가 2011년 워낭소리공원에 먼저 묻혔다. 이후 최원균 할아버지가 나란히 안장됐다.



한승곤 기자 hs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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