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삼화페인트공업은 환경부로부터 건축자재 오염물질 방출 확인 시험기관으로 재지정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재지정을 통해 실내공기질에 대한 시험분석과 연구 능력, 숙련된 인력과 축적된 기술 및 장비의 우수성을 다시 확인했다. 2017년 오염물질 방출 확인 시험기관으로 지정된 이래 이번에 재지정됐다.
삼화페인트공업은 유해물질 관리를 위한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실내공기질 등에 대한 연간 450건의 시험능력을 갖출 계획이다.
삼화페인트 관계자는 "앞으로 더욱 엄격하고 체계적으로 친환경 제품 개발과 관리가 이뤄지게 될 것"이라며 "외부 시험 의뢰에 대한 수익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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