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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외인·개인 ‘팔자’에 약보합… 코스닥 720선 회복

최종수정 2019.06.20 09:30 기사입력 2019.06.20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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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연합뉴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구은모 기자] 코스피가 장 초반 외국인과 개인 투자자의 순매도에 장 초반 약보합을 유지하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개인 투자자의 순매수에 강보합을 보이며 720선을 회복했다.


20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3.00포인트(0.14%) 하락한 2121.78로 출발했다. 장 초반 외국인과 개인 투자자의 ‘팔자’에 약보합을 보이는 가운데 오전 9시21분 현재 전일 대비 1.00포인트(0.05%) 내린 2123.78을 기록 중이다.


전날 코스피는 미·중 무역협상 재개 기대감에 상승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G20 회의에서 미·중 정상회담을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정상회담에 앞서 무역협상을 재개할 것이라는 소식에 지수는 상승했다. 또한 원·달러 환율이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외국인 매수세가 확대됐다. 미 연준과 유럽중앙은행(ECB) 등 주요국 중앙은행이 완화적 통화정책 가능성을 시사한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간밤 뉴욕증시 주요 지수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향후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을 시사한 데 따라 상승했다. 19일(이하 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일보다 38.46포인트(0.15%) 상승한 2만6504.00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일보다 8.71포인트(0.30%) 상승한 2926.46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33.44포인트(0.42%) 오른 7987.32에 장을 마감했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연준이 미 경기에 대한 자신감 표명 및 향후 금리인하를 시사한 점은 한국 증시에 긍정적”이라면서도 “다만 관련 내용은 시장에 이미 반영됐다는 점을 감안하면 한국증시에 미치는 영향력은 제한될 것”으로 전망했다.

현재 거래 주체별 매매 동향을 보면 외국인과 개인 투자자들이 각각 80억원, 91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반면 기관 투자자는 146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 전기가스업, 의약품 등이 오르고 있고, 건설업, 전기전자, 금융업 등은 내리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 중에선 신한지주 , LG생활건강, 삼성전자 , SK텔레콤 등이 내리고 있다. 반면 삼성물산 , 셀트리온 , 삼성바이오로직스 , LG화학 등은 소폭 상승하고 있다.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는 상한가 종목 없이 439종목이 오르고 있고, 하한가 종목 없이 288종목은 내리고 있다. 144종목은 보합을 기록 중이다.


코스닥 지수는 개인 투자자의 매수에 강보합을 보이며 720선을 회복했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83포인트(0.35%) 상승한 719.54로 출발했다. 장 초반 강보합을 유지하며 오전 9시21분 현재 전일 대비 3.61포인트(0.50%) 오른 721.32를 기록 중이다.


현재 수급별 상황을 보면 개인 투자자가 66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는 각각 24억원, 31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기타서비스, 제약, 컴퓨터서비스 등이 오르고 있고, 인터넷, 통신장비, 운송장비·부품 등은 내리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 중에선 제넥신 , 신라젠 , 헬릭스미스 등이 오르고 있다. 반면 케이엠더블유 , 에이치엘비 , 스튜디오드래곤 등은 하락하고 있다.


현재 코스닥시장에서는 상한가를 기록한 제일제강을 포함해 799종목이 오르고 있고, 하한가 종목 없이 361종목은 내리고 있다. 120종목은 보합을 기록 중이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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