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안하늘 기자] 고노 다로 일본 외무상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방북과 관련해 "비핵화를 위해 뒤에서 지원, 북한이 한걸음 내딛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교도통신은 18일 고노 외무상이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보도했다.
고노 외무상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해 이후 네 차례 중국을 방문한 점을 거론하며 시 주석의 이번 방북 계획은 자연스러운 흐름이라고 밝혔다.
안하늘 기자 ahn70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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