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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관급공사 뇌물수수 의혹 공무원 2명 구속

최종수정 2019.06.19 08:24 기사입력 2019.06.18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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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관급공사 뇌물수수 의혹 공무원 2명 구속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관급공사 수주 대가로 뇌물수수의 의혹을 받고 있는 전남 화순군 공무원 2명이 구속됐다.


1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광주지법 박옥희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특정범죄 가중 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뇌물 혐의로 화순군 A 과장(5급)과 B 실장(5급)에 대해 검찰이 청구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박 부장판사는 "범죄혐의가 소명되고 증거인멸 우려가 있다"고 영장 발부 사유를 밝혔다.


이들은 지난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화순군산림조합 측이 화순군에서 발주한 관급공사를 수주할 수 있도록 영향력을 행사하는 대가로 브로커를 통해 수천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앞서 지역산림조합 관계자에게 화순군 관급공사 수주와 인사 청탁을 도와주겠다며 수천만 원을 받은 혐의(변호사법 위반)로 인터넷매체 기자를 포함해 건설업자, 조경업자 등 3명을 구속기소 했다.

조합 취업을 청탁해주겠다며 돈을 받아 챙긴 광고업자 1명도 구속해 조사 중이다.


검찰은 수사 과정에서 조경업자가 공무원에게 금품을 건넸다고 진술하면서 수사를 확대, 지난 12일 화순군청을 압수수색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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