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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디케이락, 수소차 넥쏘 8개 부품 공급…전세계 유일 ORFS 피팅 수소인증 강세

최종수정 2019.06.17 10:31 기사입력 2019.06.17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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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디케이락 이 강세다. 전 세계에서 수소차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실적 개선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디케이락은 17일 오전 10시31분 기준 전거래일 대비 6.60%(700원) 오른 1만1300원에 거래됐다.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수석부회장은 지난 15일 일본 나가노현 가루이자와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에너지환경장관회의 오찬에서 "수소경제가 미래의 성공적 에너지 전환에 있어서 가장 확실한 솔루션이다"라고 강조했다.


수소위원회에 따르면 2050년까지 수소가 전 세계 에너지 수요량의 약 20%를 차지할 것으로 보이는데, 이때 전 세계 연간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약 6기가톤 감소할 전망이다.


디케이락은 최근 세계적인 시험·인증기관 'TUV SUD'로부터 EC79 수소피팅 인증을 획득했다.

EC79 인증은 유럽연합(EU)가 부여하는 수소 동력 자동차의 형식 승인을 의미한다. 독일의 TUV SUD는 EU 공인 시험인증 기관이다. 디케이락은 유럽 수소차 시장에 부품을 공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디케이락은 수소 상용차와 수소충전소 등에 들어가는 O-링 페이스 씰 피팅(ORFS)과 디케이락 튜브피팅에 대해 EC79 인증을 획득했다. ORFS 피팅은 현재 세계 유일의 EC79 인증 보유 제품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디케이락은 현대자동차의 수소연료전지 차량인 넥쏘의 연료 공급 모듈에 8가지 부품을 공급하고 있다. 700바(bar) 수소 충전소용 초고압 자동차단 밸브와 초고압 레귤레이터도 개발하고 있다.


디케이락은 유럽 인증을 받은 기술력을 앞세워 중국 시장 진출도 추진하고 있다. 핵심 기술 부재와 충전 인프라 부족 등을 겪고 있는 중국 수소차 시장은 정부의 육성 정책 아래 성장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코트라 중국 난징무역관에 따르면 중국 자동차 업계는 전기차 대비 긴 주행거리, 짧은 충전시간, 배기가스 무배출, 대기 중 미세먼지 제거 효과 등의 장점을 가진 수소전기차(FCEV)를 차세대 자동차로 주목하고 있다.


중국 정부는 2030년까지 수소전기차 기술을 선진국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중국 수소전기차 로드맵에 따르면 2020년까지 5000대, 2025년까지 5만 대, 2030년 100만 대의 수소전기차 보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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