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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퓨쳐스트림, 틱톡에 스냅챗까지…전세계 한류 기업마케팅으로 '제2의 BTS'

최종수정 2019.06.17 10:04 기사입력 2019.06.17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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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 디지털 마케팅 그룹 퓨쳐스트림네트웍스 (FSN)가 틱톡에 이어 스냅챗과의 광고 사업에 나서며 글로벌 매출 창구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주가도 연일 강세다.


17일 오전 10시3분 퓨쳐스트림네트웍스는 전 거래일 대비 9.55% 오른 1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FSN 손자회사 애드맥스(ADMAX)는 전 세계 1억9000만명의 유저를 확보하고 있는 애플리케이션 ‘스냅챗(Snapchat)’의 광고 영업 계약 연장에 성공했다. 애드맥스는 지난해 6월 스냅챗의 글로벌 광고영업 및 운영을 총괄하는 바이두재팬과 국내 최초 광고 영업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2011년 출시한 사진·영상 특화 메신저앱 스냅챗은 상대방이 메시지를 읽으면 10초 만에 내용이 자동으로 삭제되는 등 휘발성 메시지와 다양한 필터 기능이 특징이다. 현재 미국, 영국, 프랑스 및 호주 등 주요 글로벌 국가들을 중심으로 13~34세 연령층의 70% 가량이 스냅챗 어플을 사용하고 있다.


회사 측은 최근 해외로 진출하는 국내 기업들이 불확실한 매체 네트워크를 활용한 광고보다 유저군이 확실하게 보장된 플랫폼 광고를 선호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어 이번 스냅챗 계약 체결이 향후 매출 확대의 디딤돌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최준영 애드맥스 대표는 “스냅챗과 같은 플랫폼 시너지를 통해 올해 역시 실적 확대의 밑거름을 마련해갈 것”이라며 “해외 6개국을 거점으로 최근 2년 연속 성장을 이어오며 글로벌 매출 사업을 본격화 하고 있는 FSN그룹 시너지를 바탕으로 광고주 채널 확대에 집중해 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FSN은 자회사 ‘비헤이브글로벌(BEHAVE GLOBAL)’이 동영상 플랫폼 틱톡(TikTok)과 광고 대행 계약 체결했다고 밝혔다. 비헤이브글로벌은 전 세계로 송출되는 틱톡의 중국 및 글로벌 인터내셔널 광고 대행 권한을 취득하게 됐다.


김세중 비헤이브글로벌 공동대표는 "전 세계 쇼트클립 동영상 열풍을 일으킨 틱톡은 최근에도 사용자가 지속 늘어나는 추세"라며 "글로벌 마케팅을 목표로 하는 다양한 광고주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제안에 나설 수 있는 매력적인 광고 플랫폼"이라고 말했다.


월드 스타로 발돋움한 BTS도 유튜브를 통해 전세계 팬들을 만날 수 있었다는 점이 인기의 원동력 가운데 하나다. 틱톡과 스냅챗 등을 통해 국내 기업이 전 세계 바이어와 만날 수 있다는 점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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