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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오쇼핑, 소형 냉방가전 편성 36% 늘려…'무빙 에어컨' 선보인다

최종수정 2019.06.17 08:22 기사입력 2019.06.17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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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오쇼핑, 소형 냉방가전 편성 36% 늘려…'무빙 에어컨' 선보인다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더위로 5월부터 소형 냉방가전을 소비자들이 늘면서, CJ ENM 오쇼핑부문이 소형 냉방가전 편성시간을 확 늘렸다고 17일 밝혔다.


CJ ENM 오쇼핑부문은 이달 냉방 가전 편성 시간을 전년 동기 대비 36% 늘렸다. 대표 소형 냉방가전인 에어서큘레이터는 론칭 시기를 전년 대비 2주 앞당겼으며 편성 시간도 25% 늘렸다. 덕분에 이달 1~11일 냉방가전 주문금액도 전년 동기 대비 약 240% 급증했다.


이달 3일 1시30분에 판매된 신일 에어서큘레이터는 방송 1시간 동안 주문 수량이 1700대에 육박하며 목표대비 150%에 달하는 실적을 냈다.


소형 냉방가전은 좁은 공간에도 손쉽게 설치할 수 있는 데다, 에어컨이나 제습기, 공기청정기와 함께 사용하면 전기세를 절감하면서도 효율을 높일 수 있어 1인 가구 뿐 아니라 다가구 가정에서도 인기를 얻는 추세다. 이에 CJ ENM 오쇼핑부문은 지난 5월 보국전자와 함께 '제로닷' 브랜드를 론칭하고 에어서큘레이터, DC팬 등을 단독으로 선보여 한 달 만에 1만1000대 이상 판매했다.


오는 21일에는 보국 제로닷 무빙 에어컨을 최초로 선보인다. 이번 제품은 실외기가 내장돼 있어 따로 실외기 설치 및 배관 연결을 하지 않아도 된다. 스마트 인공지능 기능을 탑재해 주변 온도에 따라 풍속이 자동으로 설정되며, 수면풍 기능도 제공한다. 이번 방송에서 구매 시 무이자 12개월(월 3만9083원) 할부 혜택을 제공하며, 모든 구매 고객에겐 핸디형 선풍기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17일엔 신일 에어서큘레이터 2019 최신형을 판매한다. DC모터를 적용해 기존 제품 대비 소비전력과 소음을 줄였으며 고속 직진 바람이 최대 16m까지 도달하도록 했다. 이날 방송에서 구매 시 월 2만6600원(무이자 10개월)에 원 플러스 원(1+1)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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