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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증시]이번 주 FOMC 등 일정 다수…韓 증시 힘 받을까

최종수정 2019.06.17 07:32 기사입력 2019.06.17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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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이번 주에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재선 출정식 등 증시에 영향을 주는 이슈가 다수 몰렸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한국 증시는 미국 FOMC와 트럼프 대통령의 재선 출정식에서 공개할 대선 정책에 의해 움직일 것으로 전망한다. 트럼프 대통령은 오는 18일 플로리다에 있을 대규모 2020년 대선 출정식을 통해 자신의 대선 정책에 대해 언급할 것으로 예상한다. 여기서 외교 및 경제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언급할 것으로 보이는데 특히 중국, 이란, 북한 관련 새로운 소식들이 나오면 변동성을 보일 수 있다.


오는 19일 발표되는 미 FOMC 결과는 금리 동결이 예상되나, 향후 금리 인하에 대한 신호가 있을지 주목한다. 하지만 이달 4일 파월 연준의장의 발언에서 크게 다르지 않은 ‘덜 비둘기파적 발언’이 예상된다. 주식시장은 이를 빌미로 매출 출회 가능성이 크다. 코스피(KOSPI)는 2050~2130포인트로 예상하며, 코스닥(KOSDAQ)은 710~740포인트를 전망한다.


◆김광현 유안타증권 연구원=증시거래가 부진한 가운데, 수급 주체별 거래 비중은 최근 들어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부진했던 외국인의 거래비중이 연초 저점 이후 높아지고 있으며, 지난 5월의 거래비중은 31.2%를 기록, 2017년 10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으로 상승하기도 했다. 6월 2주간의 거래비중은 29.1%로 5월보다는 소폭 낮아졌지만, 연초 이후 평균보다는 높은 수준이다.


5월 한 달간 -2조4600억원을 순매도(KOSPI기준) 하며 증시 하락을 주도했던 외국인은 6월 들어 842억원 순매도로 매도 규모를 축소하고 있다. 원/달러 환율의 상승 속도가 둔화하며 매도 보다는 관망하는 모습이다. 글로벌 증시 전반의 거래감소, 원/달러 환율의 움직임을 고려한다면 단기간에 외국인의 뚜렷한 움직임을 기대하기는 어려우며, 외국인의 본격적인 복귀는 환율이 고점을 확인한 이후가 될 것으로 보인다.

외국인의 거래가 소강상태를 보이는 가운데, 당분간 기관의 수급 영향력이 높아질 수 있는 구간이라는 판단이다. 기관 거래비중은 6월 들어 26.3%로 2014년 6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 중이며, 특히, 6월에만 1조3400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방어에 나선 연기금의 순매수가 돋보인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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