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황교안 "새로운 역사 장식한 젊은 축구단, 가슴 벅찼다"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부애리 기자]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16일 U-20 월드컵 한국대표팀 준우승 소식에 "아쉽게 졌지만 가슴이 벅찼다"고 밝혔다.


황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통해 "새로운 역사의 한페이지를 장식한 자랑스러운 우리 젊은 축구 선수단, 영광의 이름을 불러본다"며 정정용 감독과 이강인, 오세훈 선수 등 선수단 이름을 한명씩 거론했다.

황 대표는 이어 "국민 모두에게 큰 기쁨과 희망을 선물한 감독과 선수 한분 한분께 고맙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훌륭한 선수 이름 뒤에는 가족이 있다. 국민이 있다. 또 오늘 결승전 경기를 보며 긴장하고 마음 졸였을 우리 모두에게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황 대표는 그러면서 "모두가 어려운 때다. 하지만 폴란드를 달군 대한민국의 저력을 함께 나누면서, 모두가 한마음으로 노력하고 도전한다면 못 이룰 게 없다는 용기를 갖게 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오늘이 힘들다고 절망하지 말고 기지개를 켜자"며 "여러분의 도전은 우리 모두의 희망이다.자랑스럽다"고 적었다.



부애리 기자 aeri345@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