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자가 발생했다.
질병관리본부는 서울에 거주하는 A씨(61)가 8일 오후 4시경 메르스 환자로 확진됐다고 밝혔다.
국내에서 메르스 환자가 발생한 것은 지난 2015년 5월 20일 첫 발생 이후 3년 여만이다. 당시 메르스로 인해 국내에서 38명이 사망했다.
서소정 기자 ss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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