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제22호 태풍 ‘망쿳’ 발생…예상경로는 유동적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사진=기상청 홈페이지 갈무리

사진=기상청 홈페이지 갈무리

AD
원본보기 아이콘

제22호 태풍 망쿳(MANGKHUT)이 서태평양에서 발생했다.

8일 기상청에 따르면 망쿳은 전날 오후 9시께 괌 동쪽 2260㎞ 부근 해상에서 발생했다.
이날 오전 9시 기준 괌 동쪽 약 1900㎞ 부근 해상을 시속 29㎞로 서북서진 중인 것으로 관측됐다. 현재 망쿳의 강도는 ‘약’, 크기는 ‘소형’이다.

망쿳은 9일 오전 3시 괌 동쪽 약 1420㎞ 해상, 10일 오전 3시 괌 동쪽 약 580㎞ 부근 해상, 11일 오전 3시 괌 남쪽 약 70㎞ 부근 해상으로 점차 이동할 전망이다.

기상청은 4~5일 후에는 태풍의 위치가 유동적일 수 있다며 이후 발표되는 기상 정보를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한편 망쿳은 열대 과일 이름으로 태국에서 제출한 명칭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12년만에 서울 버스파업 "웰컴 백 준호!"…손흥민, 태국전서 외친 말…역시 인성갑 "계속 울면서 고맙다더라"…박문성, '中 석방' 손준호와 통화 공개

    #국내이슈

  • 디즈니-플로리다 ‘게이언급금지법’ 소송 일단락 '아일 비 미싱 유' 부른 미국 래퍼, 초대형 성범죄 스캔들 '발칵' 美 볼티모어 교량과 '쾅'…해운사 머스크 배상책임은?

    #해외이슈

  • [이미지 다이어리] 누구나 길을 잃을 때가 있다 푸바오, 일주일 후 中 간다…에버랜드, 배웅시간 만들어 송파구 송파(석촌)호수 벚꽃축제 27일 개막

    #포토PICK

  • 기아, 생성형AI 탑재 준중형 세단 K4 세계 첫 공개 벤츠 G바겐 전기차 올해 나온다 제네시스, 네오룬 콘셉트 공개…초대형 SUV 시장 공략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코코아 t당 1만 달러 넘자 '초코플레이션' 비상 [뉴스속 기업]트럼프가 만든 SNS ‘트루스 소셜’ [뉴스속 용어]건강 우려설 교황, '성지주일' 강론 생략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