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기순익 전년 대비 6.9% 늘어난 245억 달성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6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1%, 당기순이익은 24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9% 증가했다. 계열사들의 고른 성장을 바탕으로 올해 상반기에도 호실적을 달성했다. 하반기에는 회생절차가 종결된 떼제베CC가 연결 종속회사로 편입되면서 실적 개선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KMH 관계자는 "주 사업의 안정된 실적과 하반기 성장동력 확보로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대하고 있다"며 "아울러 내년 실적배당시행 등 주주환원책 시행을 비롯해 하반기를 시작으로 기관투자자 및 애널리스트 대상 IR 등 시장 소통을 지속해 주주가치 제고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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