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온유 기자, 한진주 기자] SK텔레콤이 인공지능(AI)ㆍ5세대 이동통신(5G)ㆍ블록체인 등 미래기술을 적용한 음악 플랫폼을 연내 선보인다.
SK텔레콤은 음악 서비스 외에도 다양한 상품을 통합한 새로운 개념의 서비스 개발도 검토 중이다. 예를 들어 통신ㆍ스마트홈ㆍ영상(Oksusu)ㆍ커머스(11번가) 등 생활 서비스들을 하나로 묶어 '아마존 프라임'과 같은 패키지 개발도 가능하다는 것이다.
아울러 SK텔레콤과 엔터테인먼트3사는 K-POP 아티스트의 해외 진출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국내 아티스트들이 비디오 컨텐츠를 활용해 해외 팬 층을 넓혀갈 수 있도록 힘을 합친다는 것이다.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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