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지경 기자] 워너원 멤버 강다니엘과 박지훈이 웃음 참기 대결에서 스모 선수로 깜짝 변신했다.
두 사람은 퉁퉁한 스모 코스튬을 입고 서로 배치기를 하며 스모 코스튬을 적극 활용해 즐겁게 노는 모습을 보였다.
멤버 윤지성이 두 사람의 모습을 카메라로 찍자, 강다니엘은 그를 적극 제지하며 “뚱땡이? 우리 엄마가 지금 워너원고 보고 있을 텐데”라고 말했다.
두 사람이 스모 선수처럼 포스을 풍기자, 해당 영상 자막에는 “스모 짬밥 좀 있으신 분”이라며 그들을 표현하기도 했다.
또한, 강다니엘과 박지훈이 숨 막히는 뒷태가 돋보이는 댄스 퍼포먼스까지 선보이자, 멤버들은 두 사람이 그저 귀여운지 한껏 포옹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들의 스모 분장을 본 네티즌들은 “강다니엘 지훈이 스모 분장하고 겟어글리 춘 것 졸귀” “어제 웃다가 배꼽 빠지는 줄...힐링 제대로 합니다. 원너원고 제작진은 천재” “짬밤이라니ㅋㅋㅋ 제작진 노린 건가. 우연의 일치라도 상황이 너무 웃겨” “짬밥 무시못하지” “귀여워 미친다ㅠㅠ” “워너원 핵꿀잼!!!” “아 진짜 넘 귀여워서 지구뿌셨다. 영상 보면 빠져 나올 수 없어 ㅋ” “스모부 강다니엘 지훈이 때매 어제 진짜 배꼽 빠질 뻔 워너원고 꿀귀” 등 반응을 보였다.
서지경 기자 tjwlrud25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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