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A 2017' 전시장 창홍부스에 전시된 SCO를 활용한 OLED TV. TV위에 투명한 반구, 작은 구슬을 넣어 패널에서 소리가 나와 진동하는 모습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사진=원다라 기자)
원본보기 아이콘[베를린(독일)=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 올해 TV 시장 트렌드는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TV'인 것으로 나타났다.
3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 가전 전시회(IFA) 2017'에 OLED TV가 대거 등장했다. 단순히 OLED 패널을 적용한 제품부터 OLED를 응용해 만든 '크리스털 사운드 OLED(CSO) 패널'을 적용한 제품까지 다양하게 등장했다. CSO는 패널을 진동판으로 활용해 스피커 없이 TV를 만들 수 있다.
한편 대형화 트렌드도 지속됐다. TV업체별로 하이다이나믹레인지(HDR·고명암비기술)을 강조한 전시도 다수 진행됐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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