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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경찰서, 전국 휴게소 몰카 예방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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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래카메라 범죄 예방 문구(사진제공=서울 서대문경찰서)

▲몰래카메라 범죄 예방 문구(사진제공=서울 서대문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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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경찰이 휴가철 몰래카메라 범죄 예방을 위해 전국 휴게소 캠페인에 나선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21일부터 전국 휴게소 전광판에 '몰카' 예방 안내 문구를 송출하기로 결정했다고 18일 밝혔다.
몰카 범죄는 스마트폰의 일반화와 카메라 제조 기술의 발달로 날로 심각성이 더해지고 있다. 육안 식별이 힘든 안경, 시계, 단추, 펜 등으로 소형·다양화되며 적발도 쉽지 않다.

경찰은 전국 휴게소 이용객이 하루 약 150만명에 달하는 만큼 이번 캠페인으로 몰카·성범죄 예방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추후 전국 고속도로 교통정보 전광판을 활용해 몰카 예방 캠페인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정준영 기자 labri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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