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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하행 고속도로 '원활'…서울-부산 4시간39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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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손선희 기자] 19일 주말을 맞아 나들이객이 이동을 시작한 가운데 주말 동안 비 소식이 예고된 만큼 교통량이 지난주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오전 9시30분 기준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은 잠원나들목∼반포나들목 1㎞ 구간을 제외하고 전반적으로 원활한 흐름을 보였다.
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은 용인나들목∼용인휴게소와 덕평나들목∼호법분기점 등 총 9.5㎞ 구간만 시속 40㎞ 미만으로 정체 현상을 보였다.

오전 10시 승용차로 서울요금소를 나서 주요 도시까지 걸리는 시간은 울산 4시간43분, 부산 4시간39분, 목포 4시간15분, 대구 3시간43분, 광주 3시간26분, 강릉 2시간55분, 대전 2시간7분 등이다.

이날 지방으로 향하는 교통량은 오전 11시부터 정오 사이에 가장 많을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평상시보다는 도로상황이 원활할 것으로 보인다.
공사는 이날 하루 동안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빠져나가는 차량이 42만대에 달할 것으로 예측했다. 오전 9시30분 기준 13만대의 차량이 요금소를 통과했다. 이날 고속도로 전체 교통량은 460만대로, 지난주 토요일 480만대보다 약 20만대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이는 주말 곳곳에 비가 올 것으로 예보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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