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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제2회 신촌 댄스경연대회 중·고등부 예선 경연...6일 지니뮤직과 함께 연세로 뮤직 스트리트 오픈 페스티벌 개최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5일 오후 서대문구 신촌 연세로에서는 뜨거운 여름 더위를 한층 더 달아오르게 할 댄스배틀과 인기 가수의 공연이 펼쳐진다.

휴가철 멀리 떠나지 않고 도심 속 휴가를 계획하고 있다면 음악과 댄스의 열기로 가득한 365일 문화?예술 놀이터 신촌 연세로에 가보자.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이날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연세로 스타광장 특설무대에서 신촌 댄스경연대회를 개최한다.

◆힙합, 비보잉, 팝핀, 락킹의 최고를 가린다! 신촌 댄스경연대회

지난해에 이어 2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올해도 전국의 많은 춤꾼들이 참가, 중·고등부와 일반부로 나눠 예선을 치른다.
이날은 1차 사전 동영상 심사를 통과한 중·고등부 27개 팀이, 12일에는 일반부 30개 팀이 스트릿댄스, 얼반댄스 등 열띤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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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예선을 통과한 각 부문 상위 10팀은 9월3일 오후 2시부터 펼쳐지는 본선 무대에 올라 실력을 겨루게 되며, 현장에서 각 부문별로 최종 1~3등을 선정해 시상금 및 상장을 수여한다.

◆365일 음악이 흐르는 연세로 뮤직 스트리트 오픈 페스티벌

서대문구와 지니뮤직(대표 김훈배)은 신촌 연세로에 음악을 무료로 들을 수 있는 QR코드가 삽입된 디자인 블록을 설치하고, 거리 곳곳에서 무선 스피커를 통해 라이브 음악을 들을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했다.

신촌 연세로가 365일 다양한 음악 콘텐츠를 들을 수 있는 뮤직 스트리트로 변신한 것을 기념, 6일 오후 2시 오픈 페스티벌이 열린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나인뮤지스, 드림캐쳐, 임팩트 등 인기 가수들이 참여하여 멋진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신촌 연세로에 이색적이고 새로운 문화기반이 구축되어 신촌 지역이 한층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연세로가 에너지가 넘치는 음악의 거리가 되는 것은 물론 지속적인 문화?예술 행사를 개최하여 365일 문화?예술 놀이터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서대문구 지역활성화과 (02-330-1649)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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