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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 얼려 먹는 ‘폴라포 젤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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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 얼려 먹는 ‘폴라포 젤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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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여름철 대표 빙과 폴라포가 워터젤리로 변신한다. 해태제과는 시원한 폴라포를 색다르게 즐기는 ‘폴라포 젤리’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폴라포는 튜브제품만 있던 국내 빙과시장에 처음으로(1983년) 밀어먹는 스틱형태로 만들어 큰 인기를 얻은 스테디셀러 제품이다. 폴라포가 새로운 형태로 변신을 시도한 것은 이번이 처음.
‘폴라포 젤리’는 얼음알갱이로 시원하게 즐기는 폴라포 특유의 과일 맛을 살린 워터젤리다. 그냥 워터젤리로 먹어도 달콤하고 상큼한 과일맛이 일품이지만, 얼리면 시원하면서도 색다른 아이스젤리를 맛볼 수 있다.

상온에서는 말랑말랑한 워터젤리로, 30분 정도만 냉동실에 넣어두면 아이스젤리로 즐길 수 있다. 시원한 샤베트 속에 젤리 특유의 쫀득함이 살아난다. 새콤달콤한 과즙이 더 시원하고 진하게 느껴지는 것이 특징. 얼려도 얼음처럼 딱딱해 지지 않고 아이스젤리로 변신하는 것은 해조류로 만든 겔화제 덕분이다. 워터젤리를 얼리지 않고 시원하게 즐기려면 5분 정도만 냉동실에 넣어두면 된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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