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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장맛비…고온 다습한 요즘 조심해야 할 질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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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사진=기상청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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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장맛비가 이어지겠다.

7일 기상청은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특히 남부지방은 오전까지, 중부지방은 저녁부터 밤 사이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있겠다.
또한 경기 북동부와 강원 북부에 호우경보와 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지역별 예상 강수량은 서울·경기·강원영서·충청 80~150㎜, 경북서부·전라 50~100㎜, 강원영동·경상·제주·울릉·독도 20~60㎜다.특히 중부지방엔 200mm가 넘는 집중호우가 예상되는 만큼 철저히 대비가 필요하다.

식중도

식중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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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장마철에 조심해야 할 질환도 관심이 커지고 있다. 고온 다습한 환경에선 세균이 번식하기 쉬워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다.

장마철 환경인 섭씨 30도 이상, 습도 80% 조건에선 식중독균이 불과 4시간만에 폭발적으로 늘어난다.세균은 습한 환경을 좋아하고 온도가 적당하면 세균 내 신진대사가 활발해져 빨리 증식하다.
그러므로 어떤 식품이라도 75도 이상에서 1분 이상 가열해 먹고, 손을 자주 씻는 것도 식중독 예방에 도움이 된다.




아시아경제 티잼 박현윤 기자 yoon21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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