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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산 별세, 생활고 비관 자살한 연예인 재조명…공통점은 우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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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산 /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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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조금산이 별세했다는 소식에 누리꾼의 추모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7일 KBS 보도에 따르면 조금산이 지난 5일 대부도 근처에서 사체로 발견됐다. 전날 밤 운전을 한 후 자살한 것으로 추정된다.
조금산 사망 소식이 알려지자 생활고로 인해 자살한 연예인들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2년 6월 자살로 생을 마감한 배우 정아율도 생활고로 인한 우울증을 앓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 정아율(사진 위 오른쪽부터 시계방향으로) 김수진, 김지훈, 우봉식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 정아율(사진 위 오른쪽부터 시계방향으로) 김수진, 김지훈, 우봉식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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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율의 어머니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정아율이 연예인 생활을 하며 10원도 벌지 못했으며 죽기 전 군대에 있는 남동생에게 돈을 빌려달라고 할 정도로 형편이 어려웠다"고 전하기도 했다.

배우 김수진 또한 지난 2013년 생활고를 비관해 스스로 목을 매 숨졌다. 지난 1994년 데뷔한 김수진은 SBS '순풍산부인과'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지만 재기를 준비하던 중 영화 촬영 일정이 무기한 미뤄져 우울증을 앓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2014년 자살로 생을 마감한 가수 김지훈 또한 생활고로 인한 우울증을 앓았던 것으로 전해져 큰 충격을 줬다.


아시아경제 티잼 박현윤 기자 yoon21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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