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에이핑크 손나은이 다이어트의 압박에서 잠시 벗어나 즐거운 '먹방'을 펼쳤다.
이날 손나은과 이경규는 종료 10분여를 남겨두고 한 끼에 성공했다. 두 자녀를 둔 선생님 부부의 집에서 손나은과 이경규는 파전, 감자탕 등으로 배를 채웠다.
한창 식사를 하던 손나은에게 이경규는 "기숙사(숙소)에서 생활하냐"고 물었고, 손나은은 "숙소와 집을 왔다 갔다 한다. 그런데 집에 있어도 밥을 잘 못 먹는다. 왜냐하면 곧 컴백(이다)"라고 답했다.
아시아경제 티잼 이은혜 기자 leh9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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