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에 소프라노 조수미가 출연했다.
이날 조수미는 "클래식이 대중화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런 안건을 가져왔다"고 말문을 열었다.
세계적 성악가 조수미의 등장에 다국적 멤버들은 뜨거운 호응이 이어져, 그에 대한 높은 인지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
조수미는 '비정상회담'을 출연했던 게스트들 중에 유일하게 멤버들의 국가를 모두 방문했다고 전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아울러 조수미는 "클래식을 아직도 어렵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 것 같아 좀 더 쉽게 대중에게 다가가려고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JTBC '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50분 방송된다.
아시아경제 티잼 최지혜 기자 cjh14011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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