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분 프로그램 '쇼핑의 선수' 방송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현대홈쇼핑이 방송인 박미선씨를 영입하고 토탈 라이프 전문 프로그램 '쇼핑의 선수'를 새롭게 선보인다.
현대홈쇼핑이 6일 저녁 첫 선을 보이는 '쇼핑의 선수' 프로그램 명은 진행을 맡은 방송인 박미선과 쇼호스트 심용수의 이름 마지막자를 조합해 만들었다. 매주 화요일 저녁 7시 35분에 130분간 방송될 예정이며, 주방용품, 가전, 침구, 식품 등 라이프 스타일 전반을 아우를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이게 된다.
첫 방송인 6일 저녁 7시35분부터는 2시간동안 총 2가지 상품을 선보인다. 먼저 '홍석천, 이원일의 소불고기’ 상품을 판매한다. 국내산 양파, 마늘, 청양고추, 사과, 배를 사용해 건강하고 맛있는 양념을 만들었으며 사전 회의 단계서부터 깐깐하게 엄선한 100% 호주산 청정우 소고기 목심살을 슬라이스해 특유의 식감을 살렸다. '매콤 소불고기 7팩(160g)’, '전통 소불고기 7팩(160g)’두 가지 맛으로 구성됐다.
이어 거실부터 안방까지 바람 없이 실내를 시원하게 만들어주는 '삼성 무풍에어컨’을 선보인다. 몸에 직접 닿는 바람의 불쾌함 없이 실내 온도를 쾌적하는 유지해주는 '무풍 냉방’기술이 적용된 제품으로, 초절전 바람문 컨트롤을 통해 냉방은 물론 전기 사용률도 최대 85% 절감할 수 있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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