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종탁 기자]종합쇼핑몰 G9가 대학생들을 응원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G9는 대학가에 설치된 애드투페이퍼 전용 PC에서 이용할 수 있는 프린팅 이용 사이버머니 ‘애딧’을 상품화하고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애드투페이퍼는 130개 제휴 대학에서 60만 대학생이 사용하고 있는 국내 유일의 포인트 통합형 출력 결제 서비스로, 전국 대학교의 복사실, 전산실 등에 5000여대의 제휴 PC를 운영하고 있다. 구매한 포인트 쿠폰을 애드투페이퍼 앱에서 등록하면 사용할 수 있다.
기말고사 등을 앞두고 프린팅 이용이 많은 시즌에 맞춰 대학생 지원에 나선 것으로, G9는 앞으로도 애드투페이퍼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오종탁 기자 ta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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