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제작비 최대 1천만 원까지 지원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정현)은 오는 6월 16일까지 광주콘텐츠코리아랩 3기 콘텐츠 창작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모집하는 3기 콘텐츠 창작자(G.Creator)는 영상콘텐츠, 가상(증강)현실콘텐츠, 메이커스 등 총 3개 분야로 총 30개 팀을 선정하여 지원할 예정이며, 선정된 팀은 최대 1천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2016년도에 추진했던 광주콘텐츠코리아랩 아이디어공모전(G.Idea)의 선정작이거나 예비창업자일 경우 선정 평가 시 우대한다.
3기 콘텐츠 창작자에 선정되면 ▲프로토타입(초기) 제작비 ▲비즈니스 모델(BM) 개발 지원, ▲역량강화 워크숍 및 멘토링 지원, ▲창작시설·장비 지원 등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지원 기간 중 평가를 통해 선정된 우수 창작자에게는 사업화지원(G.Startup) 프로그램 우대, 해외벤치마킹 기회 제공 등의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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