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정현)은 오는 6월 2일까지 예비청년창업가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스마트메이커스 창업지원사업 분야는 콘텐츠, DIY제품, ICT융합 분야로 메이커스 상품으로 창업을 실현하고 싶은 예비청년창업가로 사업자등록증이 없는 광주·전남소재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이번 사업의 청년층은 1982.1.1. ~ 2001.12.31.에 태어난 사람을 말한다.
스마트메이커스 창업지원사업에 선정되면 5개월간 ▲최대 일천만원의 시제품제작 지원금 ▲ 창업교육, 기술맨토링, 유통 등에 대한 맞춤형 교육·멘토링 지원 ▲ 크라우드 펀딩지원 및 세일즈킷 제작지원 ▲ 유·스퀘어 내 창작시설 무상지원 및 3D프린팅센터 장비활용 제공 등 사업화를 위한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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