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종탁 기자] 이베이코리아가 유한킴벌리와 손잡고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 높은 기저귀를 선보였다.
이베이코리아는 유한킴벌리와 함께 '하기스 매직 소프트앤슬림 기저귀'를 출시하고, G마켓과 옥션, G9에서 단독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먼저 오는 21일까지 G마켓 '슈퍼브랜드딜'을 통해 론칭한 뒤 옥션과 G9에서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소프트 매직 벨트와 소프트 터치 다리 밴드를 사용해 움직임이 많고 자극에 민감한 아이들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여기에 매직 슬림 패드가 더해져 제품이 얇고 유연하다. 부드러우면서도 가벼운 속성을 감안해 '솜사탕 기저귀'라는 별칭을 붙였다. 1박스의 판매가격은 3만7900원이다.
국내 1등 기저귀 브랜드인 하기스의 이름으로 신제품을 공동 기획해 단독으로 판매하는 것은 국내 유통업계를 통틀어 이베이코리아가 최초다.
슈퍼브랜드딜 기간 내 하기스 소프트앤슬림 기저귀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솜사탕 파우치 또는 솜사탕 블랭킷을 증정한다. 아울러 해당 제품을 구매한 고객 대상으로 응모 이벤트를 진행하고, 추첨을 통해 '프리미엄 스토케 유모차'(1명)와 '브라이택스 카시트'(2명)를 선물한다.
오종탁 기자 ta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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