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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플래닛 "OK캐쉬백 포인트 '두툼'하게 챙겨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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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모션 제휴사 포인트 더 많이 제공하고, 추가로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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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종탁 기자] SK플래닛이 통합·진화된 포인트 무료 제공 서비스를 선보였다.
SK플래닛은 OK캐쉬백 포인트를 더 많이 제공해 주는 포인트 무료 제공 서비스 '두툼'을 출시 한다고 15일 밝혔다.

두툼은 백화점, 음료, 아울렛을 대표하는 20여 OK캐쉬백 제휴사와 협력해 상품이나 서비스를 결제할 경우 사용할 수 있는 할인 포인트를 선(先)지급 하거나, 구매 시 일정하게 적립되는 포인트보다 더 많은 포인트를 후(後)제공하는 서비스다.

예를 들어 고객이 OK캐쉬백 두툼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식음료 매장에서 두툼 1만포인트를 무상으로 미리 제공받아 결제하면 포인트에 해당되는 금액만큼 할인 받을 수 있다. 또 의류 매장에서 6만원의 상품을 포인트로 결제하면 특정 매장에서 사용 가능한 3만포인트가 적립돼 50% 포인트의 추가적립 혜택을 받게 된다.
두툼의 제휴사는 OK캐쉬백 400여 제휴사 및 5만3000여 제휴 가맹점 중 협력에 따라 매월 변경 및 추가된다. 제휴사별로 상품 결제액의 최대 100%까지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를 미리 제공하거나 포인트 결제액의 절반까지도 다시 돌려준다.

두툼을 통해 고객은 ▲미리 제공받은 포인트와 추가 적립된 포인트를 활용해 실질적인 금액 할인을 경험할 수 있고 ▲혜택 제공 매장을 지역별로 검색해 합리적 소비를 편리하게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OK캐쉬백 포인트와 함께 사용하면 별도 금액지불 없이도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두툼 제휴사는 ▲3400만명이 사용하는 국내 최대 통합 마일리지 서비스인 OK캐쉬백으로 빅데이터를 활용한 고객 맞춤형 마케팅을 실시할 수 있고 ▲지류 쿠폰 대비 높은 효율성을 가진 마케팅 솔루션을 활용해 매출을 증대시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OK캐쉬백은 기존 '더줌' 및 '미리줌'의 이름으로 제공됐었던 기능을 두툼이라는 하나의 브랜드로 통합했다. 지난 1999년 출시된 OK캐쉬백은 현대백화점, 홈플러스, 11번가 등 많은 유통사 및 서비스와 제휴해 포인트 적립, 교환, 결제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최대 통합 마일리지 서비스다. 최신 정보통신(IT) 기술과 결합돼 개인화된 할인 혜택과 쇼핑 정보를 모바일로 제공한다. 단순 포인트 적립 서비스를 넘어 전자화폐의 수단으로 진화하고 있다.

모바일에서 OK캐쉬백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고 두툼 탭을 클릭해 포인트를 적립 및 사용하거나, 매장에서 OK캐쉬백 바코드 또는 실물카드를 제시하면 추가 포인트가 자동으로 적립된다. SK플래닛은 OK캐쉬백 두툼 출시를 기념해 블랙야크, 롯데리아, 헬로네이처 등에서 포인트 제공 행사를 실시한다.



오종탁 기자 ta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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