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해양조㈜(대표이사 임지선)가 전남 목포 지역 생활체육 활성화와 축구 문화 발전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잎새주배 축구대회를 개최한다. 사진은 지난해 열린 제1회 잎새주배 축구대회에서 참가자들이 시상식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
[아시아경제 박선강 기자]보해양조㈜(대표이사 임지선)가 전남 목포 지역 생활체육 활성화와 축구 문화 발전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잎새주배 축구대회를 개최한다.
11일 보해양조에 따르면 제2회 잎새주배 축구대회는 오는 13일 토요일 오전 10시 목포시 대양동 목포국제축구센터 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36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치게 된다.
목포시 축구협회가 주최·주관하고 보해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보해양조 채원영 사장과 박홍률 목포시장, 박지원 국민의당 국회의원 등이 참가해 목포 지역 축구문화 발전을 기원할 전망이다.
보해는 잎새주배 축구대회에 참가한 모든 팀들에게 잎새주와 매취순, 순희 막걸리 등 상품을 전달하고 결선에 오른 8개 팀에 대해서는 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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