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노젤 베개, 발뮤다 선풍기 등 여름 신상품·계절가전 판매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롯데홈쇼핑은 창립 16주년을 기념해 단독·인기 브랜드를 집중 편성하고,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16대 브랜드 슈퍼위크'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행사는 TV, 온라인, 모바일 전 채널을 통해 진행된다. 그 동안 방송 중 매진으로 미처 구입하지 못했던 상품,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구매할 수 없는 인기 모델들을 집중적으로 편성하고, 여름 시즌 신상품들도 일찌감치 선보인다.
16일에는 여름 필수 소형가전으로 꼽히는 '신일 서큘레이터(7만9000원)'를 판매한다. 17일부터는 지난 해 9월 론칭해 현재까지 총주문금액 790억 원 이상을 기록하며 화제가 되고 있는 'LBL'의 '프렌치 퓨어 린넨 원피스(11만9000원)', 란제리 브랜드 '샹티'의 '브라팬티 15종(17만9000원)', 잡화 브랜드 '가이거 여성화(13만원 대)' 등 단독 패션 브랜드의 여름시즌 신상품들을 선보인다.
온라인몰인 롯데아이몰에서는 이달 14일까지 '빅 브랜드 16 행사'를 통해 아디다스, 데상트, 빈폴, 슈콤마보니 등 인기 브랜드 16개를 선정해 최대 66% 할인가에 판매한다. 또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영국 도자기 브랜드 '포트메리온 보타닉가든 접시 세트(2만원~32만원 대)',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인기모델을 비롯해 기능상 문제가 없는 최상급 리퍼상품들을 최대 47%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