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 내 설치한 CCTV 통해 음악 및 계도방송 송출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CCTV 음악방송은 지역내 설치·운영 중인 CCTV의 활용도를 높이고 구민 생활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것이다.
공원에 설치한 CCTV를 통해 클래식 음악, 동요 및 기초질서를 위한 계도방송 등을 송출한다.
신창 어린이공원을 찾은 한 구민은 “아이와 함께 산책을 나왔는데 동요를 듣고 따라 부를 수 있어 산책이 더 즐겁다”며 “보다 다양한 음악과 방송이 나오면 더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동진 구청장은 “공원을 찾은 구민들이 음악을 들으며 편안한 시간을 보냈으면 한다”고 전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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