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메르세데스-벤츠는 21일부터 28일까지 개최되는 '2017 상하이 모터쇼'에서 '더 뉴 S클래스'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고 컴팩트 카의 비전을 제시하는 '메르세데스-벤츠 컨셉 A 세단' 등 다수의 신차를 전시한다.
이번 모터쇼에서는 혁신적 요소를 광범위하게 적용해 부분 변경된 더 뉴 S클래스와 함께 더 뉴 S클래스의 고성능 모델인 '더 뉴 메르세데스-AMG S 63 4매틱+' '더 뉴 메르세데스-AMG S 65' 등이 대거 월드 프리미어(세계 최초 공개)로 공개된다.
더 뉴 S클래스에 적용된 인텔리전트 드라이브는 자율주행의 미래 비전 구현을 위한 의미있는 진보를 이뤄냈다.
더 뉴 메르세데스-AMG S 63 4MATIC+와 더 뉴 메르세데스-AMG S 65는 메르세데스-AMG만의 독보적인 디자인 요소뿐 아니라 새롭게 개발된 엔진 및 변속기, 한층 업그레이드된 혁신적인 사륜구동 4매틱 시스템을 탑재해 뛰어난 연료 효율성과 폭발적인 성능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메르세데스-벤츠는 부분 변경돼 새롭게 선보이는 메르세데스-벤츠 프리미엄 컴팩트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더 뉴 GLA'를 아시아 프리미어로 공개한다.
메르세데스-벤츠의 스포츠카 및 고성능 서브 브랜드인 메르세데스-AMG는 스포티한 성능의 SUV 모델인 '더 뉴 메르세데스-AMG GLC 43 4매틱'과 '더 뉴 메르세데스-AMG GLC 43 4매틱 쿠페'를 선보인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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