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뜨거운 감자는 바로 ‘집행검’과 ‘공성전’과 관련된 주제였다. 유저들은 ‘집행검 거래 가능 여부’와 ‘공성전 방식’에 대해 가장 많은 게시글을 올리며 서로의 예상에 대한 토론을 주고받고 있다.
이 밖에도 “시작 직업은 뭐가 좋을까요?”, “6검에 4셋이면 놀만한가요?”, “강화 실패하면 아이템 소멸되나요?”, “혈맹 시스템과 사냥터 통제도 원작과 동일한가요?” 등의 질문도 쏟아내고 있다.
‘리니지M 헝그리앱’ 관계자는 “유저들의 수많은 궁금증에 대한 완벽한 해결을 위해 FAQ를 정리 중이며, 정확한 정보를 확인해 빠른 시일 내에 여러분께 공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리니지M’은 엔씨소프트가 1998년 서비스를 시작한 원작 PC 온라인게임 ‘리니지’의 모든 요소를 모바일로 구현한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이다. 다른 유저와 직접 교감할 수 있는 오픈 필드로 구성되어 있으며, 여러 클래스(직업)의 캐릭터뿐만 아니라, 혈맹과 대규모 사냥, 공성전 등 ‘리니지’만의 핵심 요소도 새로운 아덴 월드에 그대로 담아냈다. 출시 전부터 폭발적인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이 게임은 상반기 중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본부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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