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활동관측위성, 2~3일 사이에 연이어 촬영해
[아시아경제 정종오 기자] 언제나 존재하는
눈여겨 보지않는
태양의 꿈틀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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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에서 세 개의 플레어(flare)가 연이어 관측됐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태양활동관측위성(SDO)은 지난 2~3일(이하 현지시간) 태양에서 뿜어져 나오는 '플레어 트리오'를 포착했다. 이번 플레어는 중간단계인 M 등급이었다.
다만 강력한 플레어는 대기권을 교란시켜 GPS와 통신 신호에 영향을 끼쳐 먹통이 되게 하는 경우가 있다. 한편 이번 플레어는 M5.3, M5.7, M5.8의 등급을 보였다. M 등급은 가장 강력한 단계인 X등급의 10분의1에 해당되는 것을 의미한다.
정종오 기자 ikoki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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