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삼성화재, 신진식 감독 선임 "배구단 명성 되찾겠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남자 프로배구 삼성화재가 3일 신진식 전 수석코치를 신임감독으로 선임했다.

삼성화재는 "계약조건은 구단과 감독의 합의로 공개하지 않는다"고 했다. 신진식 신임 감독은 삼성화재 명예의 전당에 오른 인물이다. 1996년 이 팀에 입단해 아마추어 8회, 프로 1회 등 총 아홉 차례나 겨울리그 우승에 기여했다. 은퇴한 뒤 홍익대 감독으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고, 삼성화재 코치로 전향해 2013~2014시즌 우승에도 힘을 보탰다.
그는 "팀을 위한 헌신으로 삼성배구단의 명성을 되찾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말했다. 신 감독은 3일 선수단과 상견례를 하고, 다음 시즌 준비에 돌입한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