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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도로명 주소 사용 교육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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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명 주소 아직 어렵나요? 찾아가서 알려드립니다"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해남군은 도로명 주소 사용율을 높이고, 올바른 도로명 주소 사용 문화 정착을 위한 주민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오는 4월부터 실시하는 교육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활용과 연계한 도로명 주소 교육,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도로명 주소와 친해지기’ 일일 교실 등이 운영된다.

또한 군청 민원실 내에 도로명주소 상담자를 배치하는 등 군민들이 궁금한 사항을 언제라도 문의할 수 있도록 상시 운영할 계획이다.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을 원하는 노인 단체(마을 경로당 포함)나 관내 초등학교는 해남군청 종합민원과 공간정보팀(061-530-5625)로 문의하면 된다.
해남군은 2014년 도로명주소 전면시행 이후 지역 축제 및 행사시 찾아가는 도로명주소 홍보 캠페인과 전입세대를 대상으로 한 도로명주소 안내, 관광지 일원 자율형 건물번호판 설치, 도로명주소 홍보 서포터즈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군민 생활 속 깊숙이 도로명주소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

이에따라 2016년 전라남도 사회조사에서 도로명주소를 알고 있는 군민의 비율이 95%, 사용한 적이 있는 군민의 비율은 94.6%로 도내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이 중 60대 군민 중 도로명 주소를 사용한 적 없는 비율이 6.4%, 70세 이상에서는 18.3%로 고연령층의 도로명 주소 사용율이 다른 연령층에 비해 다소 낮은 것으로 분석됐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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