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스마트폰 보급률이 85%를 넘어서고 물품 등록에서부터 안전거래 서비스까지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특화 어플이 등장하면서부터 트렌드에 민감한 얼리어답터들이 방문하는 중고폰 거래의 주 무대가 기존 온라인에서 모바일 어플로 옮겨가는 추세다. 그중 스마트폰 공동구매로 시작해 중고 거래 영역까지 성공적으로 진출한 ‘모비톡’이 대표 어플로서 각광받고 있다.
‘모비톡’은 개인과 개인 사이에 중고폰 거래를 돕는 ‘중고장터’ 서비스를 제공, 원활한 매매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징검다리 역할을 하고 있다. 자신이 원하는 타입의 휴대폰을 쉽게 찾을 수 있는 검색 시스템과 사기 피해를 예방하는 안전 거래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거래 시작 후 평균 2일 이내에 상품 수령 및 판매 대금 지불이 완료되어 신속한 매매가 가능한 것이 대표적인 강점이다.
‘모비톡’ 관계자는 “’모비톡’은 중고폰을 판매하는 업체가 아니고, 단순 회원분들을 위한 서비스 차원으로 개인 간의 거래를 지원하고 있다”며, “현재까지 단 한 건의 사기 피해도 발생한 적 없는 클린 마켓이니 안심하고 이용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모비톡’ 어플은 구글플레이 스토어와 원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아이폰 사용자들은 모바일 웹페이지(mobitalk.co.kr)를 통해 이용 가능하다.
디지털뉴스본부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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