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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 죽음, 아직도 미스테리…네티즌 “유병언, 보고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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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방송화면 캡처

사진=채널A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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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김윤주 기자] 23일 세월호 인양작업이 한창인 가운데 세월호 참사와 관련 있다는 유병언 세모그룹 전 회장의 죽음이 재조명되고 있다.
2014년 4월16일 전라남도 진도군 관매도 부근 해상에서 청해진해운의 여객선 ‘세월호’가 침몰했다. 이 사고로 전체 승객 476명 중 295명의 사망자, 9명의 실종자가 발생했다.

당시 검찰은 세월호 침몰 원인 등에 대한 수사를 벌이던 중 유 전 회장이 연관된 정황을 포착했다.

같은 해 7월 유 전 회장은 순천시 서면 학구리에 있는 매실밭에서 변사체로 발견됐다. 하지만 아직까지 정확한 사망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다. 이에 많은 사람들이 그의 죽음에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네티즌은 “유병언은 안 죽었습니다. 어딘가에서 잘 살고 있겠지” “유병언도 이 뉴스 보고 있겠지?” 등의 반응으로 유 전 회장의 죽음에 의문을 드러냈다.

한편, 세월호 인양 작업은 22일 10시께 시작됐다. 세월호가 침몰한 지 3년 만이다. 세월호 인양팀은 선체를 목포에 거치하기까지 12일 정도 소요될 것으로 보고 있다.









디지털뉴스본부 김윤주 기자 joo041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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