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김윤주 기자] 배우 곽시양이 tvN 드라마 ‘시카고 타자기’에 출연한다.
23일 곽시양의 소속사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는 “곽시양이 ‘시카고 타자기’에 문단의 아이돌로 불리는 인기작가 백태민 역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곽시양은 극 중 백태민으로 분한다. 인기작가 유아인의 재능과 용모, 대중적 인지도와 카리스마에서 쌍벽을 이루는 인물이며, 한편으로는 유아인의 천부적 재능을 부러워하는 라이벌 역으로 등장한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본방사수 각” “기대돼요 시카고 타자기!”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디지털뉴스본부 김윤주 기자 joo041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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