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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아랍·유라시아 FTA 체결시 수출 68억달러 늘어"

최종수정 2017.03.22 14:29 기사입력 2017.03.22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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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연구원 정책과제 보고서 통해 밝혀
-대중국 수출 감소세…“새로운 돌파구 찾아야”

남미와 아랍·유라시아 등 신흥경제국과 자유무역협정(FTA)를 체결할 경우 수출 규모가 68억달러 가량 늘어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경제연구원은 22일 '한국의 대중국 수출의존성 탈피를 위한 기업전략과 정책과제'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대중(對中) 수출이 감소하는 상황에서 신흥국과의 통상협정을 새로운 돌파구로 삼아야 한다는 지적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2014년까지만 해도 전체 교역 규모가 1조달러를 넘어설 정도로 수출입이 호황을 이뤘지만 2015년 이후 하향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한경연은 "특히 최대 수출국인 중국에 대한 의존도는 여전히 높은 데 반해 교역 규모는 해마다 줄고 있어 수출동력이 저하될 우려가 크다"고 판단했다.

실제로 우리나라의 대중 수출은 2014년 전년 대비 0.4% 줄어든 이후 3년 연속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2015년에는 5.6%, 지난해에는 9.3% 줄어 수출 감소 폭도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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