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권+태블릿PC 세트상품 75만9000원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현대홈쇼핑이 20일 'EBS 리딩클럽 + 삼성 갤럭시탭' 첫 론칭 방송을 진행한다. 세계적인 영어 교육 기관인 옥스포드의 핵심 교재를 갤럭시 탭으로 만나 볼 수 있는 콘텐츠 상품이다.
현대홈쇼핑이 홈쇼핑 업계에서 처음으로 방송하는 이 상품은 영국의 초등 교과과정 기반의 '옥스포드 프리미엄 리더스 ORD(Oxford Read & Discover) · ORI(Oxford Read & Imagine)'를 디지털 콘텐츠로 제공한다. 영국의 초등 교육과정의 자연과학 스토리를 담은 'ORD 교재 58권'과 창작 동화 내용을 담은 'ORI 교재 42권' 등 총 100권을 만나 볼 수 있다.
디지털 콘텐츠의 경우 태블릿 PC와 노트북, 스마트폰 등 최대 4개 기기 동시 접속이 가능하고, 터치 한번으로 미국식 발음과 영국식 발음을 선택 할 수 있다. 500년 역사의 옥스포드 교재를 전자책 플랫폼으로 구현하는 기술을 사용해 'EBS 리딩클럽'에서 단독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콘텐츠 구독 기간 3년 중 종료 1개월 전까지 70% 이상 진도율 달성한 고객 대상에게는 평생 구독 기회까지 제공한다.
또한 추가 구성으로 '렛츠고 리더스(Let'go readers)' 56권을 증정하며, 태블릿 패키지를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회전식 태블릿 거치대까지 증정한다. 이 날 론칭 특별 혜택으로 '베스킨라빈스 싱글콘 교환권 2장'도 제공한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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