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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 콜롬비아 수출관광해외투자진흥청 공로패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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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한-콜롬비아 FTA로 새로운 성장의 기회' 세미나에서 (왼쪽부터) 티토 사울 피니야 주한 콜롬비아 대사, 박영순 동서식품 상무, 펠리페 하라미요 콜롬비아 수출관광해외투자진흥청 사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17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한-콜롬비아 FTA로 새로운 성장의 기회' 세미나에서 (왼쪽부터) 티토 사울 피니야 주한 콜롬비아 대사, 박영순 동서식품 상무, 펠리페 하라미요 콜롬비아 수출관광해외투자진흥청 사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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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동서식품이 17일 콜롬비아 수출 관광 해외투자진흥청으로부터 공로패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콜롬비아 수출관광해외투자진흥청은 콜롬비아의 수출입, 투자, 관광, 국가 브랜드를 관리하는 콜롬비아의 정부산하 기관으로 동서식품은 캔 커피 제품인 ‘맥스웰하우스 콜롬비아나’ 제품에 콜롬비아 국가명을 활용하는 등 한-콜롬비아 간 무역 교류 및 콜롬비아 국가 브랜드 이미지 증대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공로패를 수상했다.
동서식품은 세계적인 고급 원두로 손꼽히는 콜롬비아 원두의 국내 최대 수입 기업이다. 지난해 국내 총 콜롬비아 원두 수입량 2만5906t 중 1만2405t을 동서식품이 수입해 비중이 약 50%에 달한다.

콜롬비아산 아라비카 원두는 깔끔한 맛과 풍부한 향으로 세계 최고급 원두 중 하나로 손꼽힌다. 주력 제품인 맥심 카누와 모카골드 등 인스턴트커피와 맥심 원두커피는 물론 맥심 T.O.P.와 맥스웰하우스 콜롬비아나 등 거의 전 커피 제품에 최고급 콜롬비아 아라비카 원두를 사용하고 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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