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한-콜롬비아 FTA로 새로운 성장의 기회' 세미나에서 (왼쪽부터) 티토 사울 피니야 주한 콜롬비아 대사, 박영순 동서식품 상무, 펠리페 하라미요 콜롬비아 수출관광해외투자진흥청 사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콜롬비아 수출관광해외투자진흥청은 콜롬비아의 수출입, 투자, 관광, 국가 브랜드를 관리하는 콜롬비아의 정부산하 기관으로 동서식품은 캔 커피 제품인 ‘맥스웰하우스 콜롬비아나’ 제품에 콜롬비아 국가명을 활용하는 등 한-콜롬비아 간 무역 교류 및 콜롬비아 국가 브랜드 이미지 증대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공로패를 수상했다.
콜롬비아산 아라비카 원두는 깔끔한 맛과 풍부한 향으로 세계 최고급 원두 중 하나로 손꼽힌다. 주력 제품인 맥심 카누와 모카골드 등 인스턴트커피와 맥심 원두커피는 물론 맥심 T.O.P.와 맥스웰하우스 콜롬비아나 등 거의 전 커피 제품에 최고급 콜롬비아 아라비카 원두를 사용하고 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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