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혜 기자] ‘프로듀스101’ 시즌2의 주제곡 ‘나야 나’가 9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Mnet ‘프로듀스101’ 시즌2는 ‘국민 보이그룹 육성’ 프로그램으로, 기획사에 소속돼 있는 남자 연습생 101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각 서바이벌을 통해 국민 프로듀서의 선택을 받으며 투표 결과에 따라 살아남거나 집으로 돌아가게 된다.
이번 ‘프로듀스101’ 시즌2에선 가수 보아가 ‘국민프로듀서 대표’로 출연한다. 보아는 연습생에게 평가 과제를 전달하고, 투표 결과를 발표하는 역할을 맡는다.
보컬 트레이너로는 SG워너비 멤버 이석훈과 YG 트레이너 신유미가 확정됐다. 댄스 트레이너로는 가희·권재승, 랩 트레이너로는 래퍼 치타·던밀스가 연습생들과 함께 한다.
이은혜 기자 leh9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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